설경구-송윤아 득남... 누구 닮았나 보자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03 12: 35

영화배우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가 3일 득남했다.
3일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윤아씨가 오늘 오후 12시경에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송윤아씨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2009년 5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 함께 캐스팅되면서 인연을 맺게 됐고 이후 친한 선후배로 지내면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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