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브 ‘결혼 예물 초대전’, 가을 결혼 신랑 신부 ‘희소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03 15: 22

결혼준비로 바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희소식이 등장했다. 결혼 준비에 있어서 드레스, 포토와 함께 예물 준비는 가장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다. 그런 노력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이벤트가 8월 한 달 동안 열려 결혼을 앞둔 이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서울 청담동 예물 브랜드 '제이레브' 예물 전시관에서는 8월 1일부터 ‘결혼 예물 초대전’이 진행된다.
이번 ‘결혼 예물 초대전’에는 국내외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와 함께 주얼리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들을 상담하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또 예비 신혼부부들이 여러 군데 발품을 팔 필요 없이 결혼반지, 목걸이 등 갖가지 종류의 웨딩 주얼리까지 비치돼 관람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제이레브’ 측은 ‘예물 초대전’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8가지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우선 ‘GIA다이아몬드 원가세일’을 진행하고 다이아몬드 세팅비도 무료다. 또 홈페이지 등에 예물 후기를 작성해 올리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전 품목이 10% 할인되고 예물 계약시 신랑에게 예물시계도 증정한다. 기간 내 ‘제이레브’ 트위터(@jlevjewelry)를 방문해 리트윗(RT)을 한 고객에게는 추가 이벤트 응모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진주세트를 구입한 이들에게는 감별서를 증정하고 마지막으로 구매고객에게는 신부를 위한 ‘마릴린제이 클리닉 제모 시술권’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이레브’측은 “가을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효과적이며 재미있는 예물 쇼핑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주얼리를 전문가의 상담과 함께 확인하고 자신에게 꼭 맞은 웨딩 주얼리를 장만했으면 좋겠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제이레브’가 기획한 이번 ‘결혼 예물 초대전’이 이번에는 또 어떤 파란을 몰고올지 주얼리 업계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웨딩 주얼리 전문업체 ‘제이레브’는 이미 전희선 대표를 비롯해 주얼리 디자이너클럽이 ’오더 메이드(Order Made)'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주얼리를 제시해 업계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쥬얼리 업체로 유명하다. 문의 02)545-0012.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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