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상승세에 관중들의 발길이 야구장으로 몰려들었다.
KIA가 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즌 14번째 맞대결에 시즌 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KIA 홍보팀은 "8시 40분을 기준으로 1만 34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KIA는 전반기 16연패를 당하며 6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4승1패로 상승세를 타자 광주 KIA팬들도 신이 났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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