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서 열받은 김C "가수는 2곡 부르라더니 김연아는 3곡?"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04 09: 40

뜨거운 감자 멤버 김C가 DJ DOC의 이하늘에 이어 음악 프로그램에 쓴소리를 했다.
김C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투덜대고 싶네. 월드컵 때문에 출연팀 많다고 2곡만 부르라더니 빙상의 신에게는 3곡을 부르라하시네. 대단하시군요. 하하하"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1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김연아가 출연해 나르샤의 '아임 인 러브',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 보아의 '공중정원' 등 3곡을 부른 일을 두고 한 말이라고 풀이된다.

한편, DJ DOC 이하늘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1일 "인기가요.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강심장을 안하면 자기네 방송에 출연 안시켜주신다며 스케줄을 빼주셔서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 보내게 해줬다"는 글을 올리며 '인기가요'를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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