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전생에 구미호였을 것 같은 스타' 꼽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8.04 10: 20

KBS 2TV 납량미니시리즈 '구미호,여우누이뎐'의 한은정이 '전생에 구미호였을 것 같은 배우'로 꼽혔다.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애드와플(ADwaple)’은 2010년 새로운 구미호로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두 배우 한은정과 신민아 중 ‘전생에 구미호 였을 것 같은 배우’를 뽑는 설문 결과 한은정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7월 한 달 동안 애드와플 사이트 스타vs스타 설문 코너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은정이 68%를 차지해 32%를 얻은 신민아를 누르고 구미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등극했다. 한은정에 이어 신민아 역시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첫 방송을 앞둔 상황.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한은정의 눈매와 얼굴형이 약간 여우를 닮은 것 같아 구미호와 어울린다.’ ‘신민아는 동안이라 좀 더 청순한 역할이 어울린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애드와플 스타vs스타 설문 코너는 특정한 주제를 두고,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명의 광고 모델 중 주제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뽑은 코너로 7월에는 구미호에 어울리는 여배우뿐만 아니라 '맥주 광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그룹'으로 2PM을, '청순 글래머 1인자'로 신세경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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