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반라 다비드 조각상 변신 '파격'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04 10: 41

감성보컬리스트 테이가 6집 재킷을 통해 다비드 조각상 같은 모습을 담아내 화제다.
지난 3일 1년 8개월만에 6집 음원을 발표하고 '미쳐서 너를 불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이는 9일 오프라인을 통해 6집을 전격 발매한다.
 

앨범을 통해 볼 수 있는 이번 반라 다비드상 재킷 사진은 뉴욕에서 광고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신현아 작가가 촬영했다. 재킷에 실린 테이의 다비드 조각상 화보는 잘 다듬어진 근육질 테이의 매끈한 몸매가 그대로 실려있다.
앨범 재킷 속에 반라 근육 몸매를 담아낸 테이는 앨범도 알차게 구성했다. 11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테이의 6집은 허니듀오(정엽,에코브릿지)가 참여했다. 음반 타이틀곡 ‘미쳐서 너를 불러’는 정엽과 피아니스트 겸 싱어 송 라이터 에코 브릿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팀 허니듀오(Honeydew'o)가 공동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소울 넘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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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리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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