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에 깜짝 등장한다.
‘런닝맨’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세븐과 손담비, 김신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지난 2일 녹화에서 김연아가 미션 지령자로 깜짝 출연했다. 멤버들과 따로 만남은 없었고, 화면을 통해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남산 서울타워에서 진행됐다. 3년반 만에 가요계로 복귀한 세븐과 손담비, 개그우먼 김신영이 출연했으며, 김연아는 서울 홍보대사로서 이날 촬영 미션 지령자로 나섰다.

한편, 김연아를 비롯 세븐, 손담비 등 내로라하는 최고 스타들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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