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 최초 FIFA 주관대회 3위 달성한 여자축구대표팀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태극소녀들은 중국을 경유해 오후 4시50분경 도착할 예정이지만 기상 악화 관계로 약 2시간 늦게 입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백여명의 환영의 인파가 몰려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문소리 골키퍼가 백호와 장난을 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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