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김선우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최준석의 선취 스리런 홈런과 이성열, 양의지의 홈런에 힘입어 장단14안타를 날리며 13-4 대승을 거두었다.
시즌 11승을 거두면서 승리투수된 두산 김선우가 히어로 인터뷰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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