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도쿄 건물 '카라 간판 인증샷'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05 09: 24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각 중심가에 걸려있는 카라의 전광판이 화제다.
신주쿠를 비롯해 시부야, 하라주쿠의 메이지길과 시바코엔 등의 도쿄 중심가에서 대형 LCD 전광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카라의 일본 첫 싱글 '미스터'가 홍보되고 있다. 
 

일본 현지 카라 팬들이 이를 직접 찍어 올린 사진들이 각 온라인 사이트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카라 멤버 구하라 역시 자신들의 간판이 도쿄의 한 건물에 걸린 것을 보고 그 건물간판 밑에서 소리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일본으로 출국한 카라는 수십 군데의 일본 각 매체 인터뷰를 비롯해 유명 TV정보 프로그램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NHK홀(3000석 이상의 규모)에서 진행된 음악프로그램인 '뮤직 재팬'에 출연하는 등 일본 첫 싱글 '미스터'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카라는 11일 발매되는 첫 싱글 '미스터'의 일본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appy@osen.co.kr
<사진>DSP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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