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에 등장하는 천재 NASA 침팬지 요원들과 우주 대마왕 자톡이 어린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화제다.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 측은 최근 어린이 학습지인 대교 눈높이회원들(수도권 지역)에게 캐릭터 스티커와 특별할인권을 제공했다. 집으로 방문하는 선생님을 통해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에 나오는 침팬지 요원들과 자톡을 그린 캐릭터 스티커를 나눠준 것이다. 함께 제공된 특별할인권으로는 3D 상영관에서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침팬지 요원들과 자톡의 요절복통 한판승부를 즐길 수 있다.
집을 벗어나도 침팬지 요원과 자톡은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어린이 캣츠’가 열리고 있는 명보아트홀에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의 전단과 배너가 비치돼 있어 뮤지컬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캣츠’와 함께 침팬지 요원들까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숲에서 진행되고 있는 ‘파브르 곤충체험전’과 용인에서 열리고 있는 ‘원시, 공룡놀이체험전’ 에서도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의 전단과 배너를 만날 수 있다. 올 여름 방학 동안 집과 뮤지컬 공연장, 전시회장 등에서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을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특별할인권이 숨어 있는 스페셜 맵이 비치돼 있는 놀이공원에서는 가족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오는 19일 개봉하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의 본편을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영화는 1편에서 침팬지 요원들에게 꼼짝 못했던 자톡의 역습이 시작된다. 꽁꽁이에 둘러싸여 우주 대마왕 체면에 동네 강아지에게 소변 세례를 당하던 자톡이 꽁꽁이에서 탈출 하면서 지구가 위험에 빠진다. 자톡의 지구 정복 야욕에 맞서 다시 뭉친 침팬지 요원들이 과연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침팬지 요원들의 요절복통, 포복절도, 좌충우돌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화려한 우주비행과 말고르 행성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우주모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쉴 새 없이 터지는 코믹함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100% 만족 시킬 예정이다. 오는 19일, 2D와 3D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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