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세븐과 ‘퀸’ 손담비가 톱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세븐과 손담비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남산 서울타워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 촬영에 임했다. 이날 녹화는 세븐과 손담비,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촬영을 가졌으며, 미션 지령자로 ‘피겨여왕’ 김연아가 나서 의미를 더했다.
‘런닝맨’의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는 OSEN에 “3년 6개월이란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예능끼를 과시했다.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운동도 잘하고, 승부욕도 강해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는 촬영이었다. ‘역시 톱스타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고 밝혔다.

미니앨범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로 컴백한 세븐은 미국 진출 전 국내 활동 당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를 뽐내왔다. 특히 세븐은 ‘동거동락’ ‘천생연분’ ‘X맨’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음악 못지않은 예능끼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손담비 역시 만만치 않았다. 조효진 PD는 “평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손담비 맞아?’할 정도로 너무 밝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아무래도 게임을 하다 보니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이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과 손담비, 김신영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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