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최근 이은주와 혼인신고 마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05 17: 42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과 가수 이은주가 첫 딸을 낳았다.
 
이은주는 5일 오후 2시 1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2.78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양현석 사장은 산모 곁을 지키며 첫 아이의 탄생에 기뻐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은주씨가 평상시 운동 등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이 온 지 10분만에 큰 출산 고통 없이 아이가 태어났고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양현석 사장은 최근 이은주와 혼인신고도 마쳤다. 소속사 측은 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혼인신고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혼인신고도 마치고 아이도 태어나고 정말 기쁜 일이다. 많은 축하부탁한다"고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소속사를 통해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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