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인 이범수가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한 데 이어, CF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분에서 첫 20% 돌파를 달성하며, 경쟁작 MBC ‘동이’를 턱밑까지 추격한 ‘자이언트’. 특히 ‘자이언트’ 시청률 상승에 일등공신인 이범수에게 광고 러브콜까지 쇄도 하고 있다.
광고주들이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이범수를 모델로 기용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

그 동안 이범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에 집중하기 위해 많은 광고모델 제의를 거절해왔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모델로서의 희소성이 광고시장에서의 이범수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범수의 소속사는 “이범수가 올해 결혼과 함께 기부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 참여를 펼치고 있는가 하면 초반 열세였던 ‘자이언트’의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어 이범수를 CF모델로서 섭외하려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벌써 10여 군데 이상의 모델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다양한 조연 연기로 실력을 다진 후 주연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다진 이범수는 대한민국 배우 중 코믹에서 액션, 멜로까지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로 손에 꼽히고 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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