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단장 안병모)이 오는 8일 펼쳐질 쏘나타 K리그 16라운드 경기를 Vacation Day로 지정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Vacation Day에는 희망자의 신청을 통해 학교를 선정하여 학교 학생들 전원을 초청하는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소 방학기간 동안 별다른 문화 행사를 접하지 못하고 집과 학원을 반복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 되었다.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학교의 학생들은 학생증 소지만으로 전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8월 8일 경기 입장 관람객중 선착순 88번째, 888번째, 8888번째 관람객에게 구단 머플러를 제공한다. 또 한 주민등록번호에 숫자 8이 2번 이상 들어가는 관람객은 입장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그리고 축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 제주도 왕복 승선권, 호텔 숙박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8월 8일 경기에는 기장군, 해운대구민 초청행사가 진행된다. 해당 지역 주민은 신분증 소지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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