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의 전유물 미국유학? 난 그런 거 몰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05 18: 55

▶1000만원 대 장학금 받고 가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유창한 영어능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성공하기 위해 혹은 더 넓은 세상에서 무한한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영어능력은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흐름 속에 영어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유학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유학에 선호되는 국가들은 1위 미국, 2위 캐나다, 3위 호주 & 뉴질랜드 순이다. 가장 선호되는 국가인 미국 유학은 만만치 않은 유학 비용 때문에 상류층의 전유물로 생각돼 일반 가정에서는 엄두를 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어학연수를 다녀오지 않은 대학생을 찾기 힘들고 유치원생도 유학을 떠나는 시대인 지금 미국 유학은 더 이상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한다. 재능 있는 중산층 시민 모두의 자녀들에게 세계 최고의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English Road와 애임하이교육이 미국 USA(United Students Association Inc)와 협약해 1000만원 대의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English Road와 애임하이교육은 교환학생 기간 동안 학교 및 홈스테이 생활에서 우수한 성적과 적극적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애임하이 TOP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11년 교환학생 조기신청자는 학비 중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미국 공(사)립 교환학생 전형의 수업기간은 한 학기 또는 한 학년이며, 참가기간은 한 학기의 경우 당해 년도 9월부터 다음 년도 1월로 5개월이 한 학기다. 한 학년은 당해 년도 9월부터 다음 년도 6월까지 10개월, 겨울은 당해 년도 2월부터 다음 년도 1월까지 12개월이다.
최근 3년간의 학교성적이 ‘미’이상이고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5세부터 18세의 학생이 대상이다. SLEP Test 듣기와 독해 환산점수 총 67점 만점에 45점 이상을 통과하거나 동일한 수준의 TOEIC 또는 TOFLE 성적표를 보유하면 참가할 수 있다.
2011 미국교환학생 조기신청 및 참가신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상담은 English Road 유학에서 알 수 있다. 문의 02)722-3210, 무료전화 070)8615-3210.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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