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대호! 수고많았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05 23: 08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5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김수완과 1회 홍성흔-4회 이대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47승 3무 48패(4위, 5일 현재)를 기록하며 잠실 원정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반면 전날(4일) 13점을 뽑아내는 화력을 보였던 두산은 하루 만에 다시 빈타모드로 돌아가며 1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 시즌 전적은 56승 2무 40패.(3위)
경기를 마치고 롯데 조성환이 이대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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