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음반 활동 않고 나윤권과 태국 여행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06 11: 01

테이가 절친한 가수 나윤권과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18개월 만에 정규 6집을 발표한 테이는 방송 활동을 뒤로하고 평소 절친하기로 소문난 나윤권과 다른 2,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지난 29일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9일 돌아왔다.

 
보통 음반을 내면 음반 홍보를 위해 음악 프로그램 등 방송 출연이 활발하기 마련이지만 테이는 이번에는 방송 출연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는 음반 홍보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테이는 음반을 발매하고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런 테이의 여행은 그의 감성과 추후 음악 활동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1월, 5집 'The note'를 통해 발라드의 힘을 과시한 테이는 6번째 이야기 ‘太利(태이)’를 발표 타이를곡 '미쳐서 너를 불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노래는 각 음원차트에서 10위권 안에 들여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두리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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