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200호점 오픈 기념 200일간 커피 무료제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06 12: 11

▶커피 외에 달콤한 디저트 앞세워 인기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로 각광
 
몇 년이 지나도 커피전문점은 떠오르는 창업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라는 아이템이 향후 10년은 계속해서 지속되면서 지지 않는 아이템으로 선정, 많은 창업 준비자들이 한번쯤은 생각할만한 창업아이템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http://www.yogerpresso.co.kr, 대표이사 김종열)가 20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진푸드빌이 운영하는 요거프레소는 신선한 커피와 그에 어울리는 달콤한 와플, 부드러운 번과 브라우니 등을 디저트로 함께 취급해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이번 200호 당산점 오픈으로 국내 커피전문점 오픈 수로는 5~6위를 차지했다.
요거프레소는 200호점 오픈을 맞아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요거프레소와 200일간의 커피 여행’이라는 주제의 이번 이벤트는 요거프레소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요거프레소 단어를 꼴라쥬해서 등록하면 응모된다.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응모한 사람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200일간 매일 아메리카노 한 잔씩을 당첨자가 지정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200호점인 당산역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아메리카노 200잔을 무료 제공한다.
요거프레소는 엄선된 아라비카산 100% 고급 원두로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맛과 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원두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음료인 요거트를 커피와 함께 메인 아이템으로 선정, 다양한 맛의 ‘요프치노’와 디저트를 선보여 타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커피와 요거트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취급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종류를 맛 볼 수 있다.
직접 수제로 가공하는 정통 벨기에 와플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의 매력. 촉촉하면서도 쫀득한 질감의 벨기에 와플을 20여 가지에 가까운 맛으로 다양하게 제공해 와플을 사랑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트랜스지방 및 콜레스테롤 0%의 번도 커피맛과 바닐라맛 두가지로 준비되어 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창업 문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교육은 물론 슈퍼바이저들의 끊임 없는 관리를 통해 누구나 커피전문점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요거프레소의 최석훈 본부장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디저트는 모두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되는 베이커리 공장에서 당일 생산하여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며 “따라서 단가가 저렴한 것은 물론, 가맹비용도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열티를 제거한 업계 최저 수준의 부담 없는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으니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문의를 주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 8월, 요거프레소(8평 매장 기준 3,900만원)는 현재 228호점까지 오픈이 예정된 상태. 요거프레소의 이벤트 참여 및 가맹문의는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홈페이지(http://www.yogerpress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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