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악동' DJ DOC, "후배들 중 악동 후계자 없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8.06 15: 19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해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DJ.DOC가 “우리를 이을 악동 후계자는 없다”고 말해 또 한 번 화제다.
 
8일 방송될 SBS '김정은의 초콜릿' 사전 녹화에 참여해서 MC 김정은의 "요즘 아이돌 중에 DJ.DOC의 뒤를 이을 악동으로 누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후계자는 없다"라고 대답했다.

그동안 수많은 사건 사고를 겪었던 DJ.DOC는 악동으로 살면서 힘들었던 점들을 장난 섞인 말로 털어놓으며, "후배들에게 이런 걸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고는 이어 형사얘기, 합의금 얘기등 악동으로 살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틀어놓았다.
DJ.DOC가 '국민 악동'으로 살면서 겪은 '악동 삶의 노하우(?)'는 오는 8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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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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