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만 확 드러날 뿐인데..." 나르샤 망사 선정성 논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8.06 15: 26

최근 솔로곡 '삐리빠빠'로 화려하게 솔로 데뷔를 한 나르샤가 자신의 의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나르샤는 8일 방송될 SBS '김정은의 초콜릿' 사전 녹화에 참여, 검정 망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어느 때보다 화려한 시간을 꾸몄다.

 
나르샤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이번 의상에 대한 항간의 논란을 언급하며 "사실 야한 옷이 아니다. 노출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 라인이 드러나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이어 '삐리빠빠'라는 노래 제목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삐리빠빠'가 어떤 말에 붙여도 참 입에 착착 붙는다"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부분들에 대해 ‘이런 삐리빠빠같은 경우가!’ 라고 말하면 그냥 왠지 의미가 통한다. 앞으로 말로 설명하기 힘들 때는 ‘삐리빠빠’를 사용하라"고 권장을 했다는 후문.  
 
나르샤의 파격적이고 화끈한 무대와 입담은 8일 밤 12시 10분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만날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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