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트’가 개봉 10일 만에 210만 관객을 돌파한다.
지난 7월 29일 개봉해 개봉 첫 주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몰고 온 ‘솔트’가 이번 주 토요일(8월 7일) 개봉 10일 만에 210만 명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트’는 CIA요원 솔트(안젤리나 졸리)가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고,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평일에도 높은 관객 동원력을 발휘하며 놀라운 속도로 흥행세를 이어오던 ‘솔트’는 바로 5일까지 전국 1,722,196명(서울누계 516,417명/스크린수 서울 97개, 전국 401개 : 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 내일이면 210만 명을 돌파할 것이 획실시된다.
‘솔트’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솔트’는 이번 주 개봉한 ‘토이 스토리3’, ‘아저씨’ 등의 개봉에도 큰 하락폭 없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말 210만 관객 돌파는 물론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의 강렬한 액션 카리스마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솔트’는 지난 7월 29일 개봉,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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