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 보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국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여의도 KBS 본관 공개홀 대기실에서 사전 녹화 후 만난 보아는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해주시고 팬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컴백을 하니 정말 행복하고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며 활짝 웃었다.

나이 어린 후배 가수들도 많은데 자신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을 보니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아직 많이 만나보지 못했는데 좋은 것 같다"며 다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보아는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와 수록곡 '데인저러스' 총 두곡을 선보였다.
한편, 보아는 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6집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happy@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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