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한국-나이지리아전,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8.06 20: 11

[스포츠토토] '한국-나이지리아전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국선수 가운데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 후보 선수들을 살펴보면 박지성(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박주영(프랑스리그, AS모나코), 백지훈(K-리그, 수원삼성), 염기훈(K-리그, 수원) 등이 선정됐고 기타(표기된 선수 이외에 다른 선수가 득점), 15분내 한국팀 무득점도 예상 항목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나이지리아전의 경우 한국팀의 2010남아공 월드컵 16강전을 기념하는 경기일 뿐만 아니라 예전에서 만나 무승부를 거뒀던 나이지리아와의 리턴 매치라는 점, 새롭게 사령탑에 부임한 조광래 감독의 데뷔전 이라는 점이 더해져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과 나이지리아전을 대상으로 하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원주쌀 토토米(20Kg)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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