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조규백 코치, '우승엔 샴페인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8.06 22: 10

6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SF) 프로리그 2010-1st' 결승전에서 '무적함대' 소울의 독수리 5형제가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STX 소울의 창단 첫 우승을 연출했다. STX의 다섯 전사들은 최대 난적인 광안리 단골 손님 KT 롤스터를 3-0으로 격파하고 챔피언의 자리에 우뚝섰다.
 
STX 조규백 코치가 선수들에게 샴페인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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