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2집 타이틀곡 '루시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30일 방송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1위를 차지한 후 샤이니는 "팬들, 소속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보아 누나, 컴백 축하한다"라고 소속사 선배인 보아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 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는 따뜻한 마음도 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가 출연해 5년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고 세븐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또 DJ DOC, 제국의아이들, 옴므 등도 출연해 뜨거운 금요일 밤을 선사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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