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간식걱정, 영양만점 쿠키면 OK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07 09: 07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영양만점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매일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일 것이다. 장을 보기 위해 시장에 가서도 아이들 간식거리를 챙기기 위해 둘러보지만 편식을 하는 아이들 입맛에 맞는 음식은 생각보다 찾기 어렵다.
그러나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패스트 푸드나 불량식품에 더 치중하고 영양 있는 음식은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영양 있는 음식은 달콤함이나 자극적인 것이 덜하기 때문.
한편으로 물만 먹어도 살이 쪄 걱정이라고 호소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물만 먹었을 뿐인데, 자꾸만 살이 찌는 듯한 느낌은 피할 수 없다. 이들의 대부분은 사실 먹고 싶은 여러 음식을 섭취하기엔 살이 찔까 두렵기 때문에 물로 배를 채우고자 한다.

그러나 연구결과에 따르면 물만 먹어서 살이 찌는 경우는 없다. 물만 먹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영양섭취가 이루어지지 않고, 한꺼번에 어떠한 음식을 섭취해버리기 때문에 적절한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태전약품에서는 영양가 있으면서도 충분한 포만감을 주는 제품을 출시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태전약품에서 출시한 웰빙쿠키 시리즈에는 크게 레드쿠키 오트베리와 레드쿠키 닭가슴살이 있다. ‘레드쿠키 오트베리’는 칼로리가 낮은 식이섬유 영양쿠키로 한봉지 혹은 한끼식사 기준 190kcal다. 가족 영양간식이나 운동 후 간식으로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항산화에 좋은 크렌베리도 첨가되어 있다. 크렌베리는 항산화 기능에 좋은 폴리테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음을 주는 것으로 얄려져 있다.
또한 푸부한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100g당 일일 권장량 기준 30%이상의 풍부한 칼슘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칼슘음식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쉽게 쿠키를 즐기면서 칼슘섭취도 함께 할 수 있다.
치아시드가 첨가되어 있어 충분한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치아시드는 씨앗의 일종으로 물에 넣으면 10배 이상으로 팽창이 되어 섭취 시 포만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오메가-3, 각종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레드쿠키 닭가슴살은 오직 국내산 닭가슴살 분말을 함유하고 있어 고단백질 저칼로리 닭가슴살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늦은 저녁시간 치킨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치킨을 야식으로 먹기엔 부담스러울 때 레드쿠키 닭가슴살을 먹는다면 충분히 허전함을 달랠 수 있다.
이 제품에도 역시 치아시드가 첨가되어 있어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영양섭취가 가능하며 칼슘 또한 함유되어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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