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MC로 유명한 개그맨 권영찬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시사경제 프로를 맡았다. 권영찬은 최근 새롭게 수협방송에서 수협과 전국어촌계, 그리고 어촌마을에 방ㅅ송하는 ‘시사경제리포트’ 의 MC를 맡아 시사, 경제 상식과 함께 자기개발에 대한 리포트를 전해주고 있다.
이 프로에서 권영찬은 매주 월요일 ‘권영찬의 시사,경제리포트’와 매주금요일 ‘자기개발보고서’(김원진PD)를 통해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시사, 경제에 대한 상식과 함께 자신의 개발을 위한 서적이나 자기개발법,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수협방송의 연출을 맡은 김원진 PD는 수협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사내 직원들, 어촌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증권방송이나 경제방송의 MC를 맡아왔던 권영찬씨의 친근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고려해서 MC를 맡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수협방송의 두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권영찬씨는 부족하지만,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과 함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KBS1의 시사,경제 전문 라디오 방송을 매일 청취하며 매일 아침 신문을 펼쳐본다고 한다.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백수잡담’과 ‘일과사람’의 MC를 맡고 있으며 CBS TV의 ‘우리교회퀴즈왕’의 MC를 개그우먼 신고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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