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서부부, 슬럼프를 겪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07 17: 40

용화과 서현 부부가 운전면허 시험에 나란히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용서 커플은 운전면허 시험에 나란히 떨어져 아쉬움을 드러냈다. 부부 동반 벌칙으로 반말로 서로 대화하는 벌칙을 받았다. 이어 본격적인 벌칙으로 용화는 해군 제복을 입고 소녀시대 춤을 추게 됐다.
용화는 서현에게 ‘소원을 말해봐’의 춤을 배우는 시간 이후 소녀시대의 안무를 어설프게나마 소화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운전면허 재시험을 치렀지만 또 불합격했다. 용화는 성대결절까지 생겨서 3중고를 겪고 있었다. 운전면허 불합격에 성대결절, 생방송 중 커플링 절단까지 터져서 풀이 죽어 있었다. 이에 두 사람은 “슬럼프를 겪으면 뭐하냐”고 물으며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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