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빅토리아 맘에 두고 있었다" 진실게임 고백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07 18: 21

‘우결’의 빅토리아가 닉쿤의 생일 선물로 ‘9첩 반상’을 준비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은 한적한 시골 야외에서 달고나를 해 서로에게 먹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사람은 진실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닉쿤은 “‘스타킹’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았었다. 그래서 ‘우결’하기로 됐을 때 빅토리아와  하고 싶다고 말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빅토리아는 “하늘의 별은 못 봤지만 닉쿤이 만들어준 달고나 별, 그리고 원래 닉쿤씨 가수 스타인데 반짝 반짝 빛나는 큰 별 있으니까 하늘에 별 없어도 돼요. 전 이미 어둡지 않아서 충분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는 닉쿤의 생일을 맞아 9첩 반상을 차리기로 결정했다. 빅토리아는 재료를 준비하며 분주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약속시간에 맞춰 9첩 반상을 완성하기 위해서 발을 동동 구르며 요리를 하는데 애를 썼다.   
닉쿤은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초콜릿을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는 닉쿤을 위해 만든 9첩 반상을 한 공원의 정자에서 펼쳐 보였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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