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력을 다한 양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8.07 22: 16

쏘나타 K리그 2010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7일 오후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수원은 백지훈과 이현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에 3-2로 승리했다.
 수원은 2연승을 질주하며 5승2무8패(승점17)로 9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으며, 인천전 원정 무패(5승5무)도 지속했다. 반면 인천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승(1무5패)에 머물며 8위(승점 22, 6승1무8패)에 그쳤다.

경기를 마치고 수원 선수들과 인천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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