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팔꿈치 수술 성공적…20일 귀국 예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8.08 16: 47

롯데 자이언츠 투수 조정훈(25)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정훈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구단 지정병원 조브 클리닉에서 감바델라 박사의 집도로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다. 조정훈은 수술을 마친 뒤 미국에서 1차 재활을 소화하고 실밥까지 제거한 뒤 오는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해 윤성환(삼성), 아킬리노 로페즈(KIA)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오른 조정훈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 5승 3패(방어율 4.94)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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