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2010년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월드컵 열기를 이어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리그의 개막과 함께 축구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개월간 휴식기를 마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국내 프로축구 K-리그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상으로 발행 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국내외 유명 프로축구 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총 14경기의 최종결과(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장전, 승부차기 제외)

발매 재개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광주-부산, 대전-강원, 경남-전북, 울산-수원, 전남-제주, 인천-성남, 대구-포항 K-리그 경기와 토트넘-맨체스터시티, 블랙번-에버턴, 볼턴-풀럼, 선덜랜드-버밍엄시티, 위건-블랙풀, 울버햄튼-스포크시티, 첼시-웨스트브롬위치전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의 경우 치열한 K-리그 순위 경쟁과 함께 유럽리그의 휴식 기간 중에 스타급 감독, 선수들의 이적으로 인한 전력으로 축구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는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적중 결과는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1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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