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멤버들이 뽑은 최고-최악의 멤버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08 18: 40

'뜨거운 형제들'이 바캉스를 떠났다. 바캉스에서도 아바타 소개팅은 계속 됐다.
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에서 뜨거운 형제들은 바탕스를 떠났다. 스튜디오에 마련된 가상 바캉스였지만 뜨거운 형제들은 마치 진짜 바캉스를 온 듯 수영을 하고 모래 찜질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상 바캉스에서도 아바타 소개팅은 계속 됐다. 이기광을 조종하는 탁재훈과 박휘순을 조종하는 박명수는 바캉스에서 하고 싶은 일 2위로 꼽히는 '바다 데이트'를 위해 아바타 소개팅에 나섰다. 소개팅에 성공을 해 함께 바다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였다.

이기광은 상의까지 벗고 소개팅을 성사시키기 위해 애썼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아바타 소개팅도 소개팅이지만 여행길에도 의외의 손님이 찾아와 웃음을 선사했다. 기차 안에서는 가수 송대관이 스낵바를 운영했고 바닷가에는 탤런트 이계인이 등장해 아이스크림을 팔았다. 또 함께 바캉스를 떠날 친구들을 찾아 도심으로 나가 시청자들을 바캉스지로 초대해 함께 게임을 하며 바캉스를 즐기기도 했다.
뜨거운 형제들은 바캉스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인 캠프파이어를 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긴 최고의 멤버와 최악의 멤버를 뽑는 시간도 가졌다. 멤버들이 거의 대부분 최고의 멤버로 자신을 뽑은 결과 최고의 멤버로는 탁재훈, 박휘순이 꼽혔다. 박휘순은 최고의 멤버이자 최악의 멤버로 꼽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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