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액션이 통했다.
배우 원빈 주연 영화 '아저씨'가 외화 '인셉션'을 누르고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아저씨'는 주말이었던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53만 481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97만 9361명을 기록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화제작 '인셉션'을 누르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인셉션'은 같은 기간 전국 45만 938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97만 8156명을 나타내며 2위를 장식했다.
이로써 '아저씨'는 지난 4일 개봉 첫날 전국 13만 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한 이후,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 중이다.
'아저씨'는 배우 원빈이 첫 액션드라마에 도전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죄 조직에 납치 당한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비밀을 감춘 아저씨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잔인함과 잔혹함의 수위가 높지만 여심을 자극하는 판타지가 있어 흥행 가능성이 긍정적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 주연 액션영화 '솔트'는 같은 기간 전국 35만 2456명, 누적관객 218만 3015명을 동원하며 4위에 랭크됐고, '토이스토리3', '스텝업 3D'가 새롭게 4, 5위에 진입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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