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20일만에 400만 돌파..'다크나이트' 제친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8.09 07: 26

영화 '인셉션'(Inception)이 개봉 20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인셉션'은 주말이었던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45만 938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97만 8156명을 기록하며 원빈 주연 '아저씨'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달 21일 개봉한 '인셉션'은 14일만에 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더니 20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개봉 4주차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평일 하루 15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력을 보이고 있다.

놀란 감독의 전작인 '다크 나이트'는 지난 2008년에 개봉 41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조만간 이 기록을 가뿐히 넘을 것이란 예상이다. '인셉션'의 300만명 돌파 기록은 '다크 나이트'보다 무려 8일을 단축한 바 있다.
'메멘토', '다크 나이트'를 만든 놀런 감독의 신작인 SF 스릴러 '인셉션'은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에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자 특수보안요원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 가장 논의될 만한 영화 중 한 편으로 떠오르며 영화팬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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