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득남한 송윤아에게 벌써부터 드라마와 영화 출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송윤아는 지난 3일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송윤아는 현재 산후 조리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하반기에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와 드라마의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것.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송윤아씨가 산후 조리 중인데 몇 편의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우선 몸을 추스르는 것이 먼저인 만큼 차기작을 선정하는데 있어서는 여유를 가지고 신중히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송윤아는 2008년 드라마 ‘온에어’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영화 ‘시크릿’에 출연, 스릴러 장르에 도전 살벌한 매력을 뿜어내기도 했다.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웨딩드레스’에서는 애절한 모성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