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이현, 가창력 만큼 예능감 폭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09 08: 27

창민-이현의 프로젝트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bang, 이하 ‘옴므’)’이 가창력만큼 시원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옴므의 창민과 이현이 가창력만큼이나 시원한 예능감을 선보인 것이다.
연예인 방청객으로 '개그콘서트'를 찾은 옴므의 창민은 ‘시간여행’이라는 코너에 돌발 출연하게 됐다. 시간을 되돌린다는 설정 아래 쓴 약을 계속 들이켜야 했던 창민은 예정에 없던 돌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함께 출연한 개그맨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는 이현의 ‘모창 3종 세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 선배 가수인 JK김동욱과 환희, 휘성의 특징을 완벽히 살려 낸 모창을 선보인 것이다. 위트 있는 이현의 모창에 예능돌 창민도 "너무 잘한다"며 예능감을 인정했다.
창민-이현의 옴므는 시원한 여름 노래 ‘밥만 잘 먹더라’를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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