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영비치′..60만명 방문 인기몰이
OSEN 박봉균 기자
발행 2010.08.09 09: 42

광안리서 비치웨어 패션쇼 등 이색이벤트  
 
[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중인 ‘아반떼 영비치’ 행사를 통해 '2010 슈퍼모델 영 비치(Young Beach) 패션쇼'와 비치 파라솔을 이용한 이색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이날 현대차는 ‘아반떼 영 비치’에 패션쇼 런웨이를 설치하고, 신형 아반떼와 2010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 36명을 함께 등장시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2개월간의 작업 끝에 업계최초로 선보인 ‘비치 파라솔 브랜드 퍼포먼스’는 3000여개의 파라솔들이 모여 상공에서 내려다봤을 때 ‘AVANTE’ 브랜드가 선명하게 노출되는 이색 옥외광고로 인근 호텔 투숙객들과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대차가 다양한 신형 아반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운영하는 ‘아반떼 영비치’에 7일까지 60만명이 방문하는 등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필수 관람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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