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스포츠토토와 토토골 대축제… 박주영 한국팀 첫 골 주인공 예상
11일 국가대표평가전 한국-나이지리아전 대상 토토골 이벤트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실시하고 있는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 참여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가운데 응모에 참가한 축구팬들은 박주영을 한국팀에 골을 안겨줄 선수로 지목했다.
9일 현재(오전 기준) 총 2,225명의 축구팬들이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 응모에 참가한 가운데 214명의 축구팬들이 AS모나코의 박주영을 첫 골의 주인공으로 예상했다.
박주영의 뒤를 이어 최근 맨유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올 시즌 전망을 밝힌 박지성(193명), 셀틱의 기성용(46명), 월드컵 이후 수원에서 맹활약 중인 염기훈(28명), 백지훈(15명) 등이었다. 이 밖에 무득점(1506명), 기타 선수(252명)을 예상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나이지리아전을 대상으로, 전반 15분 이내 한국 선수가 넣은 첫 번째 골의 주인공을 예상하는 이벤트로 정답을 맞힌 스포츠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6명에게 원주쌀(20Kg)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경기시작 시간인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서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응모를 할 수 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