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신곡 'I’ll be there' 뮤비 사진 공개…양현석 극찬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8.09 15: 30

솔로활동 중인 빅뱅의 멤버 태양이 9일 트위터(http://twitter.com/Realtaeyang)를 공식 오픈하고, 신곡 ‘I’ll be there’의 강렬한 뮤직비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International release album)’을 발표하는 태양은 ‘PHOTO FROM MY NEW MUSIC VIDEO SET’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뮤직비디오 사진을 올렸다. 특히 강렬하고 독특한 색감의 배경 속 태양과 댄서들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 업과 상처받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태양의 팔로워들은 “전혀 예상 못했던 콘셉트라 놀랍다” “굉장하다. 빨리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다” “어떤 뮤직비디오일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정규 앨범 ‘Solar’로 미국과 캐나다 아이튠즈 R&B차트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기록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태양은 트위터에도 해외 팔로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
강하고 빠른 비트의 힙합 R&B 곡이라고만 알려진 ‘I’ll be there’는 그 동안 ‘기도’ ‘나만 바라봐’ ‘I need a girl’ 등 태양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개성강하고 완성도 높은 안무를 담당해 온 션 에바리스토가 안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지난 몇 년 간 내가 본 안무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을 만큼 매우 독특한 안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태양의 신곡 ‘I’ll be there’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공개 예정이다.
bongjy@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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