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3년 8개월여 만에 토크쇼에 출연, 숨김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세븐은 지난 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다.
‘강심장’ 관계자는 9일 오후 OSEN에 “세븐이 5일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다. 데뷔부터 오랜 공백 기간을 거쳐 최근 컴백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가요계 복귀 소감을 숨김없이 털어놨다”며 “특히 이날 세븐은 폭발적인 춤으로 출연진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미니앨범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로 3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한 세븐은 컴백 직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음원차트를 휩쓸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세븐은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최근 손담비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예능끼를 과시했으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출연도 앞두고 있다.
한편, 세븐이 출연한 ‘강심장’은 오는 8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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