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매력은 허벅지 뒤태 관리에서부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8.09 16: 16

여름철 노출패션을 주도하는 패션 아이템은 핫팬츠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고 누구나 핫팬츠가 어울리는 코디를 연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핫팬츠를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하기 위해서는 허벅지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허벅지 뒤태 관리가 중요한데 허벅지 뒤태는 셀룰라이트라고 하는 지방이 뭉쳐서 보이는 울퉁불퉁한 피부로 여성들은 이로인해 스트레스가 심하다. 또한 계단을 오르다 보면 셀룰라이트는 더욱 선명하게 출렁거리기 때문에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것도 신경쓰이게 된다. 문제는 허벅지 뒤태가 시선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자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민망함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키도 늘씬하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갖추었다 해도 허벅지 뒤태에 보이는 셀룰라이트만은 쉽게 없애지 못한다.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바디슬리밍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것도 여름철이면 누구나 입고 싶은 핫팬츠도 입지 못하게 만드는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서다. 섹시함과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 및 운동 등으로 몸매관리를 해왔지만 셀룰라이트 앞에서 핫팬츠는 입고 싶어도 입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한숨만 나온다.

하지만 여성들이 살빼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바디슬리밍 제품들을 막무가내로 사용하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바디슬리밍 크림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과학적으로 ‘셀룰라이트 개선’이나 ‘피하지방 감소’가 입증된 슬리밍크림이라도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바르면서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피하지방으로 흡수가 촉진된다.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슬리밍크림은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제품이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를 앞세우고 있지만 사실 허벅지 뒤태의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싶은 여성에게는 운동과 함께 ‘피하지방 감소’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에이블메디홀딩스(주)에서 출시한 ‘오로라PPC’는 콩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콜린(PPC)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연구기관 더마프로사의 임상시험결과 피하지방 감소 및 셀룰라이트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와 현대홈쇼핑 런칭과 오픈마켓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정부공식시상식 제4회 2010년 뷰티산업부문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등의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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