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국내외 대표 훈남들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액션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해결사’의 설경구와 ‘무적자’의 주진모, 송승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훈남들이 여심을 뒤흔드는 가운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훈남 웬트워스 밀러는 올 추석 단 하나의 3D 액션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을 통해 남다른 액션 쾌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해결사’를 통해 액션으로 돌아오는 설경구.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관객들을 사로잡는 그만의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켜 온 그는 살인 누명을 쓰고 함정에 빠진 해결사가 해결 본능을 발휘하여 펼쳐 보이는 액션을 그린 ‘해결사’에서 맨몸 육탄전, 와이어 액션 등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강도 높은 액션에 도전한 설경구는 치열한 맨몸 액션은 물론 각종 생활밀착형 도구를 이용한 참신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또한 훈남 종합 선물세트라 할 수 있는 ‘무적자’는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이라는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원작 ‘영웅본색’의 명성에 걸맞은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진한 페이소스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그려낼 ‘무적자’는 네 훈남들의 액션 대결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겠다는 의지다.
이와 함께 인기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로 전세계 대중들을 사로잡은 웬트워스 밀러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를 통해 한국의 훈남들이 선보이는 액션과는 차별화된 3D 액션을 선보인다. 강인하고 섹시한 액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돌아온 웬트워스 밀러는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 증명한 액션 본능과 지적인 매력을 다시금 발산하며 ‘아바타’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최첨단 3D 액션을 통해 남다른 볼거리와 액션 쾌감을 안겨줄 예정.

전세계를 위협하는 T-바이러스에 맞서 최강의 적 웨스커 및 강력한 크리쳐, 언데드와 맞서 싸우는 웬트워스 밀러는 단순히 인간과 인간의 대결이 아닌, 비교할 수 없는 적들과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펼치며 급이 다른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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