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스킨스쿠버를 잘할 것 같은 몸짱 연예인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8.10 08: 57

배우 소지섭이 스킨스쿠버를 잘할 것 같은 몸짱 연예인 1위에 올랐다.
환상적인 바다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해양 3D 어드벤처 ‘오션월드 3D’가 8월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한 포털사이트에서 “‘오션월드 3D’의 바다동물처럼 스킨스쿠버를 잘할 것 같은 몸짱 연예인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소지섭이 47%의 득표율로 1위를, 최근 컴백하여 영화와 음반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재범이 34%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하였다. 그 뒤를 이어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11%로 3위, 빅뱅의 탑이 8%로 4위에 올랐다.

어린 시절부터 수영선수로 활동, 수영유망주 출신답게 훤칠한 키에 딱 벌어진 어께를 자랑하는 소지섭은 2000년 SBS 예능프로그램 ‘뷰티풀선데이’에서 대한해협 횡단 프로젝트에 참가해 뛰어난 수영실력과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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