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걱정도 되지만 많은 응원 부탁한다"...직접 행보 밝혀

SS01 박정민이 직접 자신의 행보를 밝혔다.

박정민은 10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박정민은 "많이 고민하고 또 상의해 결정했다. 이제 새롭게 SS501에서 박정민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서려 한다. 내가 이번에 같이 일을 하게 된 회사는 CNR MEDIA 이라는 곳이고 대만의 코믹리츠(Comic-ritz)와 국내 회사 ROY MEDIA가 함께 만든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걱정되고 긴장도 되지만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정민이에게 많이 힘이 돼 달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또 발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현중은 배용준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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