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돌 그룹' SS501... 각자 다른 길 가나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8.10 11: 01

인기그룹 SS501 멤버 김현중에 이어 멤버 박정민의 행보가 결정이 남에 따라 다른 세 멤버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민은 10일 SS50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CNR MEDIA와 계약을 맺게 됐다며 "많이 걱정되고 긴장도 되지만 이제 첫 걸음을 내딛는 정민이에게 많이 힘이 돼 달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또 발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현중은 한류스타 배용준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동시에 다른 세 멤버 김형준, 김규종, 허영생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규종, 허영생은 국내 한 인기가수가 소속돼 있는 소속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형준 역시 신중하게 자신의 행보를 모색 중이다.
 
2005년 데뷔한 SS501은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시아 인기 보이 그룹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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