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웃는 박지성,'청용이,두리 다 오는줄 알았죠!'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0.08.10 18: 18

대표팀 감독 선임 후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첫 평가전을 갖는 조광래 감독이 경기를 하루 앞두고 10일 파주 NFC에서 태극전사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조직력과 체력을 앞세웠던 기존의 한국축구에 스페인식 축구 접목을 시도하는 조광래 감독이 첫 평가전서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관심거리다.

 
박지성이 이청용과 차두리는 합류하지 않은 것과 관련된 질문에 '언론에서 다 온다고 해서 본인은 왔다'며 농담을 한 후 밝게 웃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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