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비스트가 유니버셜 뮤직이 수여하는 골드디스크를 수상했다.
비스트, 포미닛이 각각 '비스트' '포 뮤직' 앨범으로 10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10 서머 큐브 파티'에서 유니버셜 뮤직 측으로 부터 골드디스크를 받았다.
포미닛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아 대리수상을 했고 비스트는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상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포미닛은 태국, 비스트는 싱가포르에서 5000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해 골드디스크 수상자로 결정됐다. 포미닛은 태국을 비롯해 대만에서도 골드디스크 수상자로 결정됐고 비스트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대만에서도 골드디스크 수상자가 됐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