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애쉬튼 커쳐의 섹시한 매력이 10대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영화 '킬러스'의 애쉬튼 커쳐가 2010년 틴 초이스 어워드 2관왕을 수상하며 최강의 스타파워를 과시한 것이다. 애쉬튼 커쳐는 현지시간 8일 미국 LA에서 열린 올해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에서 '킬러스'로 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발렌타인 데이'로 로맨틱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틴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13-19살의 청소년들이 영화, 음악, 스포츠, 방송 등의 분야에서 그해의 가장 핫한 작품과 스타를 직접 투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12회를 맞고 있다. 현재 북미의 젊은층에게 가장 인기있는 대중문화코드를 엿볼 수 있다.

애쉬튼 커쳐에게 코미디 부분 최우수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영화 '킬러스'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둔 액션 코미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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